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위, 마스크 트러블이 설상가상 겹치면서 피부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빌리프'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를 판매한다. 15종의 허브와 비타민을 담은 허브 부케가 피부를 화사하고 아름답게 가꿔줘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다.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진저식스'는 특허 받은 생강 추출물로 미백·주름 개선을 돕는 '에센스 토너'를 판매한다. 또 헤라, 비오템 등이 다양한 선케어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이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코스메틱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내려받은 뒤 오는 8일까지 헤라, 비오템, 랑콤 등 브랜드에서 대표 선크림을 구매하거나 화장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 즉시 할인 또는 최대 2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안수현 롯데백화점 대구점 잡화팀장은 "무더위에 마스크 착용까지 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여성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화장품 구매 시 직원과의 충분히 상담하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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