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천 시청오거리에 놓인 시정 소식 전광판을 통해 영천에서 태어난 아기 사진과 축하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을 추진 중인 영천시는 높은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을 유지 중이다. 영천시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출생아 누계는 3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명이 늘었다. 올 초 통계청 발표에서도 2019년 기준 영천시 합계출산율은 1.55명으로 나타나 경북 1.09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