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상승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코세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5일 오전 20%급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세스는 전날보다 22.43%(2천950원) 오른 1만6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세스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요한 미니·마이크로LED의 생산 수율 높여주는 리페어 장비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3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한다고 밝히면서 코세스의 주가가 급등했다.
한 증권관계자는 "코세스는 장비를 삼성전자에 공급중이라고 알려졌다"라며 "삼성전자의 메타버스 분야 합류는 대규모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가 상승 이슈가 될만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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