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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8월 7일자>

1.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을 선보인 그는 대한민국 최초 부녀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1990년대 국내 기계체조를 이끌던 여홍철의 딸인 그는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2년에 태어나 경기체육고를 졸업한 그는 체조를 시작한 지 3년 만인 12살에 전국체전을 휩쓸기도 했다. 이후 중학교 시절에도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며 꿈을 키웠다.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그는? (힌트 매일신문 8월 2일 17면)

2.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강정고령보에 이것이 퍼지고 있다. '관심' 단계로 격상된 이 현상은 남세균 등 식물 플랑크톤이 늘어나면서 물색이 녹색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이것이 늘어난 '관심' 단계의 조류 경보는 상수원은 남세균 mL당 1천 세포 이상, 친수는 남세균 mL당 2만 세포 이상이다.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강이나 호수에 발생해 먹는 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 현상은? (힌트 매일신문 8월 3일 9면)

3. 최근 개 물림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경북 문경 강변 산책로에서 60대와 40대 모녀가 이것을 하지 않은 사냥개 6마리에게 당해 크게 다쳤다. 지난 5월에는 대구 달서구에서 대형견이 길고양이를 물어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잦은 개 물림 사건으로 인해 하천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 주인들이 개 물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착용해야 하는 것은? (힌트 매일신문 8월 5일 6면)

◇7월 24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몬트리올 올림픽(1976년). 2. 9천160원. 3.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 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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