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기준, 경북 김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6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7월 말 쯤 휴가를 이용해 경산에서 축구 모임을 한 후 지난 5일 확진된 외국인(네팔) 근로자의 동료들로 축구 모임에 참석했거나 기숙사를 함께 사용한 이들이다. 이로써 경산 축구 모임과 관련한 외국인 근로자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1명의 확진자는 지난 2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보건소는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진단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확진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