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재난탈출 생존왕'이 13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여름철 계곡에서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서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운다. 갑자기 내리는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 물살이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고립될 위험에 처해 부득이하게 건너야 한다면, 부력용품을 안고 방어형 수영으로 건너야 한다. 생존왕 최영재가 나뭇잎으로 부력을 확보한 가방의 비밀을 알려준다.
한편 전체 보행 사망자의 57%는 고령자 보행 사망 사고이다. 호통왕 박명수는 실제 무단 횡단 사고가 일어났던 장소를 찾는다. 무단 횡단 사고를 막기 위해 실험에 나서는데 보행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해 2월, 지게차로 40일 동안 코로나19 구호 물품 이동 자원봉사를 한 박주순 씨와 국내에 코로나가 발생한 뒤로 매일 동네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하는 윤수덕 씨 등 자발적 봉사활동에 나선 이들의 이야기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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