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43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파악됐다.
이는 전날인 10일 오후 6시 집계 533명 대비 102명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1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4일 오후 6시 집계 406명과 비교해서는 25명 늘어난 것이다.
즉, 어제에 이어 오늘 현재까지 1주 전 대비 높아진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
전날 서울에서는 총 661명의 확진자가 발생, 역대 최다 기록인 7월 13일 치 638명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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