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풍림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장(무소속)이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전 시의원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역 환경에 맞는 독창적인 정책을 추진한 점 ▷지역 실정에 맞는 조례안 발의 ▷모범적인 시의원 상 확립 ▷연구하는 시의회 운영 ▷적극 행정을 위한 조례 발의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 활동을 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지역 현안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콜체크인 서비스' 제안 등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선 점도 좋게 평가받았다.
전 시의원은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이다. 앞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 활동윽 펴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5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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