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7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각 32억4387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7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12, 14, 25, 35,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2억4387만원씩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548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85명으로 12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237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7만249명이다.
이번 회차 로또 1등 배출점 7곳은 자동 4곳, 수동 3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청솔서점(부산 사하구) ▲천하명당복권(대전 북구) ▲차밍플라워 로또(광주 광산구) ▲바로전산(경기 광명시) 등 4곳이다.
수동 1등 배출점은 ▲제이복권방(서울 종로구) ▲왕대박복권(강원 속초시) ▲애월한담일등로또복권판매점(제주 제주시) 등 3곳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