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지회장 최원희)가 주최하는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이 22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4일부터 29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각각 열린다.
최원희(이용), 최환갑(목재수장), 배용석(도자기), 김정옥(도자기), 천한봉(도자기), 윤만걸(석공예), 권수경(목공예), 김복연(한복), 김태식(양복), 이학천(도자기), 박종병(석공예), 임호순(미용), 이명자(한복), 김완배(목공예), 지상근(생산자동화), 박정열(귀금속), 최옥자(섬유), 남진세(석공예), 이대건(농업) 명장 등 19명이 각자의 작품을 전시한다.

최원회 지회장은 "명장들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한자리에서 느껴보도록 마련한 자리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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