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EBS1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 8월 19일 오후 9시 50분

19일 오후 9시 50분 EBS1 TV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는 고난과 시련에도 행복을 찾은 이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수술과 항암 치료로 힘들었던 아내는 죽음의 공포감에 휩싸였을 때 남편의 제안으로 한 강아지를 만났다. 아내는 강아지를 돌보며 몸과 마음의 건강도 회복한다. 이후 부부는 유기동물을 돌보기 시작해 현재는 150마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천성 기관 협착증을 앓는 다섯 살 아이의 엄마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난임 판정 등 많은 어려움 끝에 낳은 아이는 선천성 기관 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생후 4개월부터 두 차례의 큰 수술을 받은 아이는 5세가 된 지금까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엄마는 무엇보다 아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오미연은 임신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7개월 반 만에 태어난 아기와 겪어낸 힘겨운 여정을 이야기로 나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