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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계명대 특임교수,‘국격과 자존이 걸린 국외문화재’라는 제목으로 강연

박영석 계명대 특임교수(전 대구MBC 사장)는 17일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원장 손인락) 주최로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열린 제5회 국외문화재시민교육연수에서 '국격과 자존이 걸린 국외문화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한국국외문화재재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시민교육연수프로그램은 천진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장 등 학계와 문화재청 감정위원 등 전문가 10명이 특강에 참여하며 10월 2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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