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에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배우 신이를 비롯해 가수 데니안, 개그맨 이병진, 아역배우 박지빈, 인플루언서 쿨케이가 프랜차이즈 치킨 '신이 내린 닭'의 5인방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다.
모기업인 제주 프랜차이즈 라산그룹은 18일 "이제껏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로 MZ 세대 공략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한 번도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치킨광고 제작을 위해 5인방 모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새롭게 제작한 이번 광고는 SNS 등으로 다양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


배우 신이는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에 비해서 덜 알려져 있지만, 치킨 맛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신이 내린 닭'이 더 널리 알려지고, 매출도 쭉~ 쭉~ 신장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룹 GOD 출신 배우 데니안은 "이번 광고 모델 발탁을 계기로 끊었던 치킨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며 "치킨 맛이 입맛에 딱 맞아 자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 또한 치킨이 먹고 싶도록 자연스런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개그맨 이병진과 인플루언서 쿨케이 역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라산그룹 관계자는 "연예계 5인방 광고모델들의 활약을 계기로 치킨업계의 명품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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