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은 19일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파빵과 우유 800세트를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파리바게뜨가 함께 무안의 양파 소비 진작을 위해 개발한 무안 햇양파빵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김선미(골룸바 수녀) 병원장은 "병원 임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면서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 운영과 경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 동구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 의료진 지원,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클리닉을 통한 국민안심병원 운영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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