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충북 영동서 버섯 따던 60대 벌에 쏘여 숨져

충북 영동군의 한 야산에서 버섯채취를 하던 60대가 벌에 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북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쯤 상촌면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다 벌에 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에 있는 A씨를 응급조치하고 닥터헬기 등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병원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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