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대구자생한방병원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서 '독립유공자 후손 한방 의료지원' 사업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자생한방병원은 전국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의 대상자 가운데 대구경북 거주자 11분에게 1인당 300만원 상당의 한양방 의료를 제공한다.
이제균 대구자생한방병원장은 "평생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신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직접 진료하고 예우해드릴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척추전문 한방병원으로서의 의료 질 향상 및 지역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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