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부제일교회,독거어르신의 안부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랑의 우유 배달

대구 동구 신암3동에 위치한 동부제일교회(목사 김홍기)는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안부 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일 동구청에서 사랑의 우유 배달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교인들은 지난 3월부터 우유업체를 통해 신암3동 홀몸노인 24명에게 주3회 우유를 전달하고 있다.

김홍기 목사는 "앞으로도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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