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내 AGC화인테크노한국㈜은 27~29일 구미 양포도서관에서 'AGC와 함께하는 구미 그림책잔치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미에서 처음 열린 그림책 잔치에는 '나오니까 좋다' 김중석 작가,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 '두더지의 고민' 김상근 작가, '모모모모모' 밤코 작가 등 4명의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작가 북토크 ▷그림놀이 워크숍 '그리니까 좋다' ▷체험활동 '만드니까 좋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근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행사 분위기를 더 북돋워 지역의 대표적인 도서·인문 관련 행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였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2004년 설립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를 생산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구미 4산단 인근 초등학교에 도서 기증 및 독서감상문 대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