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여·야·정 협의체가 30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손창완(왼쪽부터) 한국공항공사 사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박재민 국방부 차관, 김희국 국민의힘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김상훈·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민항 배치와 인프라 구축 등 현안을 논의한 뒤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다짐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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