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첫번째 인터내셔널 5성급 호텔인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31일 가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밤을 날아서'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 패키지는 기가 지니로 컨트롤할 수 있는 최점단 객실 1박, 때맞춰 런칭한 로비라운지의 가을 시즌음료 '마론 라떼'(Marron Latte)로 투숙객들이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
또한 호캉스를 위한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2명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2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만 37개월~14세 미만 자녀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사우나의 경우 안전 상 만 14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정가 32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최저 23만8천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가능한 룸 타입은 디럭스 킹, 디럭스 더블, 프리미엄 디럭스 킹, 엠클럽 킹이다. 정확한 패키지 이용료는 룸 타입과 요일에 따라 다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