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60) 신임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일 "교육은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안되는 만큼 안정과 변화를 조화롭게 추진해 가겠다"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직장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의성이 고향인 신 교육장은 1981년 포항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경북지역 중등학교 교육감, 포항과학기술고 교장, 경북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경북 교육발전에 남다른 성과를 이뤘고, 합리적 리더십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적 토대 굳건하도록 노력하겠다"
신동근(60) 신임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일 "교육은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안되는 만큼 안정과 변화를 조화롭게 추진해 가겠다"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직장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의성이 고향인 신 교육장은 1981년 포항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경북지역 중등학교 교육감, 포항과학기술고 교장, 경북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경북 교육발전에 남다른 성과를 이뤘고, 합리적 리더십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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