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5주년 특집 프로그램

4일 오전 10시, 특별 공개방송 ‘워라밸 공감 토크 콘서트’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이동스튜디오(가비카) 축복예식 직후 기념촬영 모습.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제공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이동스튜디오(가비카) 축복예식 직후 기념촬영 모습.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제공

대구가톨릭평화방송(사장 이상재 신부)이 개국 2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우선 4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EXCO 동관 1층 행복관에서 특별 공개방송 '워라밸 공감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대구광역시와 함께 만드는 이번 공개방송은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의 라이프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되며 11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를 통해 녹음방송될 예정이다.

개국 25주년 기념미사는 9일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스튜디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된다. 개국 25주년을 맞아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거행된 '찾아가는 방송을 위한 가비카 축복식' 영상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오후 4시 5분에 방송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에서는 '찬양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란 콘셉트로 신앙인들의 축하 연주와 사연을 들어본다. '기쁜 소식 밝은 세상'을 모토로 방송해온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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