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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민주당 도의원 및 시의원, 문화예술인, 사회복지인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 지지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 문화예술인, 사회복지인 등 20여명이 3일 이낙연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전병용 기자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 문화예술인, 사회복지인 등 20여명이 3일 이낙연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전병용 기자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 문화예술인, 사회복지인 등 20여명이 3일 구미시의회 앞에서 이낙연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영선 경북도의원(비례대표), 김재우·이지연 구미시의원, 곽재환 천주교 안동교구 생명환경연대 대표, 최영희 경산시립극단 전 객원배우, 민경호 한국예총 상주지부 전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이끌어갈 민주정부 4기 민주당 대통령은 이낙연 후보가 적임자"라고 했다.

또 이들은 "국회의원 5선, 전남도지사, 국무총리, 당대표 등 입법과 행정에서의 풍부한 경험으로 국정운영의 능력을 두루 갖춘 후보"라며 "이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인 신복지는 대한민국은 국민이면 누구나 최저한의 삶을 보장받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 문화예술인, 사회복지인 등 20여명이 3일 이낙연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전병용 기자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과 구미시의원, 문화예술인, 사회복지인 등 20여명이 3일 이낙연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전병용 기자

이어 "영호남 화합과 상생, 지역발전을 위해 수많은 일을 해온 화합과 통합의 정치인"이라며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준비된 후보,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통해 국민화합을 이뤄낼 후보, 세계노동기구와 세계은행의 '국민생활기준'을 신복지정책으로 적극 받아들인 국제적 감각이 뛰어난 정치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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