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대장이 지난 3일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장은 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의 취소로 장세용 구미시장이 전수했다.
정동원 대장은 2017년부터 교통봉사대 대장을 맡아 이끌면서 명절 고향길 안전운전 캠페인, 야간방범 및 청소년 선도활동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자율질서 의식 확립을 위해 활동해 왔다.
정동원 대장은 "대원들의 활동 덕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새마을교통봉사대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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