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7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14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141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감염병전담병원에서 치료중인 확진자(미취학아동)의 보호자로 지난 6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동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가족과 지인으로부터의 감염이 줄어들지 않는 만큼 만남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며 "6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다음달 3일까지 4주간 연장 된다. 추석명절 인구이동에 따른 확산을 최소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햔편 영주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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