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65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매주 주말효과가 사라지는 첫 요일인 화요일이 되면서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크게 늘었다. 전날 이 6일 오후 9시 집계 458명 대비 192명 증가했다.
다만, 1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8월 31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668명에 비해서는 18명 적은 수준인데, 사실상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1주 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얘긴데, 8월 31일 오후 9시 집계 668명은 역대 같은 시각 집계 가운데 최다치이다.
8월 31일 최종 결과는 665명이었다.
서울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은 역시 화요일이었던 지난 8월 24일 집계된 677명이다.
오늘도 이때와 비슷한 600명 중후반대 기록이 전망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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