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8일부터 16일까지 시내 점촌상권인 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등에 '추석맞이 고객감사 사은대잔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앙시장에는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휴지(30롤), 장우산, 세재, 장바구니, 텀블러 등을 지급한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은 오후 2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산양계란대란 한판을 원가인 5천500원에 파는 행사를 마련한다.
같은 기간 점촌역전상점가는 '역전 한가위 황금열쇠를 잡아라!', 행복상점가는 '행복상점가와 함께 행복한 추석만들기'라는 주제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중앙시장과 달리 1만원이상 구매고객들은 카드 현금 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해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황금열쇠 5돈을 비롯해 LG오브제 스타일러, 의류건조기 등이 있다.
한편, 공동마케팅 행사는 코로나19방역을 위해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경품추첨행사는 모두 실시간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 '점촌점빵TV'를 통해 점촌역전상점가는 16일 오후 5시부터, 행복상점가는 오후 7시부터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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