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역현안 해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분주

"지역과 국정 현안 두루 챙기며 두 마리 토끼 잡는 것이 목표"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년도 회계연도 결산 심사 종합정책질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농어민 보호를 위한 농축산물 추석 선물 가액 상향 필요성과 강조하고 영덕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지원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경영이 어려운 농축산물 추석 선물 가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일시적으로 상향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울러 영덕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을 위해 영덕시장 화재피해복구를 위한 재난특별교부세 30억 지원도 요청했다.

정 의원은 "시장 재건축을 위한 예산지원과 임시시장 설치를 위한 지원 그리고 추석 대목 판매 물품 구매대금을 위한 예산지원이 절실하다"고 김부겸 국무총리의 각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정 의원 9일 열리는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서는 ▷인구소멸 대응 방안과 메가시티 구축방안 ▷지역대학 경쟁력 제고 방안 ▷여론조사 공정성 논란 문제 등을 짚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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