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21년 추석 시즌을 맞아 10일부터 19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 특설 매장을 열고 고품질의 선물세트 300여 품목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고급 선물로 표현하는 이들이 늘면서 한우 선물세트 수요가 특히 증가 추세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한우1++ 등급으로만 구성한 초고가 명품 세트(안심 로스 0.8㎏, 살치 로스 0.4㎏등 총 중량 6.4㎏)를 판매한다. 살치살 등 한우 특수부위를 200g 단위로 소포장한 '한우 특수부위 난 세트'(총 중량 1.2kg)도 판매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을 겨냥해 서울 지역 유명 고기 맛집과 협업한 삼각지 '몽탄 우대갈비 세트', 청담동 '뜨락 숙성 스테이크 세트', 수원 3대갈비 '본수원갈비 양념갈비 세트'도 있다.
현대백화점 창사 50주년을 맞아 세계 유명 와이너리와 협업한 상품도 내놨다.
미국 '베린저 나파 밸리 블랙 라벨'에 유명 와인잔 브랜드 '리델 O 글라스'를 곁들인 'THE HYUNDAI X 베린저 나파밸리 블랙 라벨', 국내 최초 단일 브랜드 1천만병 이상 판매한 '몬테스 알파'에 유명 캠핑 용품 브랜드 '스탠리'의 와인머그(1P)를 더한 'THE HYUNDAI X 몬테스 알파' 등이 있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전화주문 서비스로 신속 견적 및 결제를 지원한다. 기업·법인 고객에게도 전용몰을 별도로 제공한다.
오는 19일까지 명절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 100만원 단위로 각 5%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단, 정관장은 8~12일 20만·40만원 구매시 10% 상당 상품권). 행사 카드로 20만·40만원 이상 명절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각 1만·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선물 세트 배송은 대구 경우 20일 오전까지, 그외 지역 15일까지 각각 주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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