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최근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이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학습공간 및 수납가구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총 5가구 10명의 아동들이 책상과 의자, 수납장을 지원받았고, 좁고 수납공간이 부족했던 가정에는 넉넉한 수납용 가구가 지원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구미시드림스타트와의 협업을 통해 지원 대상아동 선정 및 가정방문 모니터링 등의 과정을 거쳐 실시됐으며, 제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가구 이동 및 배치, 헌 가구 폐기 등에 참여했다.
권혁성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구미시의 협력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미시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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