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모바일 이용 서비스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비롯한 숭실사이버대 재학생은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도서 대출서비스를 비롯해 열람실 및 미디어룸 등 숭실대 중앙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모바일 앱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 등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숭실대 도서관', '숭실대학교 도서관', '숭실대' 키워드 검색 후 설치하거나, QR코드 인식 방식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학번이 개인별 고유 ID로 사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재학생만 이용이 가능하고, 휴학생과 졸업생, 시간제 학생 등은 이용이 불가하다. 또한 2016학년 이전에 입학한 재학생(15학번 이하)은 반드시 '숭실대 도서관 정보제공'의 동의과정을 거쳐야 로그인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본교는 124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숭실대학교가 보유한 폭넓은 교육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며,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을 대표하는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 며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업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숭실대 중앙도서관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숭실대와 협업을 통해 학생 편의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는 숭실대를 비롯한 국내 약 70여개 오프라인 대학과의 학점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도서관, 강의실 등 숭실대 캠퍼스를 공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학생들의 학문 연구 및 교양 함양을 위해 인문, 사회, 문학 및 IT 관련 서적 등 국문전자책 열람이 가능한 전자도서관 운영을 비롯해 RISS를 이용한 학술연구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개교 24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하고,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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