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과 대구 달서구의 '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행사'가 13일 달서구청 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전 접수받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성주군과 달서구는 2019년 자매결연했다.
성주군은 달서구와 자매결연 이후부터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생산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해 달서구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급식 발주량 감소로 피해를 입은 감자 농가와 작년대비 산지 가격이 하락한 고구마 농가의 농산물을 수수료 없이 직거래로 판매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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