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행복재단과 구미대 사회복지과, 대구대 사회복지과는 13일 체험형 청년인턴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장감 있는 예비 우수 인재 육성에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으로 구미대 사회복지과는 자격을 갖춘 학생의 선발 및 추천을 비롯해 Pre-인턴십 코스 교육을 한다.
또 경북행복재단은 연구·현장실습의 융합 직무체험 제공, 인턴교육과정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제공, 1대1 슈퍼바이저 매칭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한다.
체험형 청년인턴에 참여한 인턴은 3개월간 경북행복재단에서 근무하며, 3개월 근무 후에는 경력 증명서 및 인턴 수료증을 발급 받아 추후 경북행복재단의 신입 직원 채용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류기덕 구미대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사회복지 전문기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만큼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좋은 경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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