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14일 LIG넥스원㈜ 구미사업장에서 임직원을 비롯 협력업체 대표, 방위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방위산업 육성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방위사업청이 내년 공모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 경과 설명과 방위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신사업 등 다양한 협조 방안이 논의됐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등을 중심으로 방위산업이 한 축을 형성을 하고 있다. 시는 이들 방산업체를 비롯해 구미국방벤처센터, 국방기술품질원 유도전자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토대로 방위산업을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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