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특선영화 '공작'이 22일(수)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영화는 실제 남과 북 사이 첩보전의 실체로 북으로 잠입한 남측 스파이가 소재이다.
정보사 출신 박석영(황정민 분)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한다. 대북 사업가로 위장해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 분)에게 접근한다. 수 년에 걸친 공작에 리명운과 관계를 쌓고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다. 대북 스파이 첩보전으로 남북 사이의 긴장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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