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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이날 오전 11명의 주자 중 상위 8명을 추리는 1차 컷오프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 등 3명은 탈락했다. 후보자별 득표율이나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경선에 참여했던 박찬주 예비역 육군 대장은 1차 컷오프를 앞둔 지난 12일 후보직을 사퇴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13일부터 이틀 동안 책임당원 2천명과 일반시민 2천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당원 20%, 일반시민 80% 비율로 반영됐다.
상위 4명을 꼽는 2차 컷오프는 다음달 8일, 최종후보 선출은 오는 11월 5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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