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칠곡군의 '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추석 연휴 이동을 자제하자는 당부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홍보를 위해 백선기 칠곡군수가 시작한 것이다.
백 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가한 권 시장은 16일 사진을 촬영하고 태양광 조명등인 평화 반디에 '호국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긴 후 이 도지사를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이에 이 도지사도 17일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란 문구를 평화 반디에 남기고 SNS에 게시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란 공동의 위험에 함께 대응하고, 대구경북 상생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당부했고, 이 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호국정신을 알리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고 했다.
한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은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메타버스 축전장을 중심으로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평화 반디 프로젝트 ▷XR스튜디오 △기념관이 살아있다 ▷낙동강호국평화기획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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