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3경기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뤘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치른 부상 복귀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에 소집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이라크전에서 풀타임을 뛴 뒤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 진단을 받았다.
부상으로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토트넘 0-3 패)와 17일 스타드 렌(프랑스)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2-2 무승부)에 잇따라 결장했던 손흥민은 3경기 만에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보여줬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7위(승점 9)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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