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연휴에도 대구 곳곳에서 무상으로 자전거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연휴 5일간 자전거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수리할 곳이 마땅찮은 불편을 줄이고자 자전거 점검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면서 무상으로 점검을 받도록 했다.
수리센터에선 브레이크 점검과 기름칠, 공기주입, 기어정비, 펑크 등 간단한 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다만 튜브 교체 등 일부 비용이 들어가는 수리는 부품 값을 이용자들이 부담했다.
선천과 금호강 등 주요 지점이 수리센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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