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도의 대표적 건축물인 이곳은 이슬람 예술작품 가운데 최고로 손꼽힌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대리석으로 지은 묘당으로 궁전 형식으로 지어졌다. 당시 수도였던 아그라 남족의 자무나 강가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다른 유적지와 달리 열린 공간이다. 무굴 제국의 황제인 샤자한이 아내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이곳은?(힌트 매일신문 9월 23일 18면)

2. 조선 시대 사대부가의 대표적 정원수인 이것은 집안에 행복이 찾아오고 자손이 벼슬에 올라 출세한다는 의미를 지녔다.예로 선비가 사는 마을 앞에는 이 나무를, 뒷산에는 등잔불을 밝히기 위한 열매를 얻기 위해 이 나무를 심었다. 이 나무는 콩과로 아까시나무에 뾰족한 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7, 8월이 되면 새로난 가지에 황백색 꽃이 핀다. 대구에는 경상감영의 옥사(獄舍)가 위치했던 종로초등학교 교정에 이 나무가 있다. 경상감영 옥사에서 고통받으며 희생된 '최제우'의 이름을 따 '최제우나무'라 불린다. 수령 400년쯤 된 이 나무의 종류는? (매일신문 9월 18일 17면)

3.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반려동물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펫미족(per+me)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이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특급호텔이나 리조트 등 대형 숙박업소들도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 호텔 등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피서나 휴양을 즐긴다는 뜻의 신조어는? (힌트 매일신문 9월 23일 12면)

4. 코로나 19 여파로 100년 역사의 전국체전이 축소 개최한다. 이곳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은 입시문제를 고려해 고등부 경기만 열린다. 일반, 대학부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한 차례 미뤄진 전국체전을 더이상 미루기 힘들다는 의견도 적극 반영됐다. 대한체육회 이사회는 2017년 5월 이곳을 2020년 열릴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선정했지만, 코로나19로 한 차례 미뤄져 올해 열린다. 1995년 제 76회 포항, 2006년 제 87회 김천에 이어 14년 만에 경북도 내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도시는?(힌트 매일신문 9월 18일 1면)
◇9월 11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소금. 2. 메타버스. 3. 피트 부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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