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화(26)·이원빈(27·경남 합천군 합천읍) 부부 첫째 아들 산타(2.9㎏) 8월 27일 출생. "산타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네가 태어난 오늘을 잊지 않고 엄마 아빠가 평생 사랑해 줄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자. 아가~"

▶장경숙(40)·민형규(41·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둘째 아들 밤톨이(3.5㎏) 8월 28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들 밤톨아~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는 우리 밤톨이가 씩씩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사랑해♡"

▶이정미(36)·홍종호(49·대구 남구 관문사장1길) 부부 셋째 아들 겨울이(3.3㎏) 8월 29일 출생. "너무 고마워 소중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임다슬(25)·박재봉(28·대구 수성구 상동) 부부 첫째 아들 새콤이(3.3㎏) 8월 30일 출생. "드디어 세상으로 나와 빛을 본 걸 엄마, 아빠가 너무너무 환영해. 이렇게 예쁘고 작고 소중한 너를 만난 건 최고의 행운이야. 보석 같은 너무 많이 우리 아들 사랑해."

▶강다은(42)·곽정영(4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행운이(2.6㎏) 8월 30일 출생. "첫째랑은 10살 터울 나지만, 울 행운이 오빠가 많이 예뻐할 거야. 소중한 우리아가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노연수(32)·정대겸(31·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아들 번뜩이(3.3㎏) 8월 30일 출생. "착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사랑해♡ 아들."

▶류지애(34)·최현구(33·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부부 첫째 아들 행복이(3.2㎏) 9월 3일 출생. "행복아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게^^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우리 행복이"

▶권진희(36)·김동혁(38·대구 동구 신서동) 부부 첫째 아들 메리(3.2㎏) 9월 3일 출생. "사랑하는 메리야. 엄마가 호기롭게 자분해보려고 하루 만 보씩 걸었는데 넌 내 배 속이 그저 좋은지 나올 맘 없어 보이더라. 엄마가 엄살 심한 거 알고 제왕절개길 걷게 해줘서 고맙다. 많이 걸어둔 덕분에 회복이 빠르네. 건강하게 자라서 엄마랑 예쁜 거 많이 보러 다니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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