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슨 베셔베이스 교수
숭실사이버대 연예예술경영학과 제이슨 베셔베이스 교수가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5일간 아리랑TV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한국의 가족영화를 소개하며 한국의 가족상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슨 교수는 영화평론가 피어스 콘란과 '1DAY 1FILM K-CINEFLEX'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는 매주 한 편씩 한국영화를 선정, 해외 영화 팬들에게 추천 이유와 함께 영화 속 캐릭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 다루는 무비토크 프로그램이다.
봉준호 감독의 '찐팬'으로도 유명한 제이슨 교수는 이번 추석 특집 기간 동안 영화 '괴물'을 소개했다. 그는 "극중 괴물에 납치된 현서(고아성 분)를 구하는 것은 결국 가족의 몫이었다"라며 "봉준호 감독은 각각의 캐릭터에 대해 저마다의 특성과 함께 가족으로서 역할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슨 교수가 특임교수로 재직 중인 숭실사이버대 연예예술경영학과는 한류 3.0시대에 맞는 경영, 회계, IT, 법 등을 기초로, 음악과 방송, 영화,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엔터테인먼트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곳이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산·학·정 협력을 위해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업계 대표가 직접 강의에 참여하는 산업계 맞춤형 인력양성 교과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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