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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칠곡경북대병원, 암 예방 활동 협약

가톨릭상지대 암 예방 활동 협약
가톨릭상지대 암 예방 활동 협약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차호철)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센터장 전성우)는 최근 칠곡경북대병원 지역암센터 회의실에서 '암 예방 활동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암 예방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국가 암 검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 대구·경북지역 주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교육 및 정보 제공 협력, 정기적인 간담회 실시 등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추진한다.

특히, 양 기관은 암 예방 활동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일환으로 대구·경북지역 암센터 암 예방 서포터즈 활동을 2022년부터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는 재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암 예방 서포터즈를 구성해 2022년 3월 21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개최 예정인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예방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한편, 이희정 가톨릭상지대 간호학과장은 "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는 이번 협약이 가톨릭 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 교육목표 달성에 의미 있는 교육제공의 기회가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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