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박영수 전 특검, 화천대유에 취업한 딸이 지난 6월 대장동 아파트 7억 원에 임의 모집으로 공급받았으나 “특혜 없었다” 해명

○…박영수 전 특검, 화천대유에 취업한 딸이 지난 6월 대장동 아파트 7억 원에 임의 모집으로 공급받았으나 "특혜 없었다" 해명. 아버지는 '2억 고문료'에 딸은 '8억 분양 로또'라면 행운이나 예삿일 아니라고 보는 게 상식.

○…국무회의 통과한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령안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후진적 산업재해 예방하는 최소한의 안전 틀" 강조. 누구는 신청도 하지 않은 산재 위로금으로 50억 원씩 받는 '선진' 세상인데….

○…호주 석탄 수입 막은 중국 곳곳에서 정전 등 전력대란, 영국은 브렉시트 여파로 트럭 기사들 부족해 주유소마다 기름대란. 스스로 자초한 일인데 앞으로 좋은 교훈으로 삼는 수밖에 달리 방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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