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군 마을학교 및 배움터 대표자 간담회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을을 품은 아이, 창녕의 미래를 꿈꾸다’ 주제로 마을교사의 역할 교육

창녕교육지원청 통합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창녕군 제공
창녕교육지원청 통합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과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창녕교육지원청 통합지원센터에서 창녕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및 배움터 대표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마을을 품은 아이, 창녕의 미래를 꿈꾸다'란 주제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하경남 파견교사를 초빙해 마을교사의 역할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하 파견교사는 원탁토론에서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경험한 후 변화된 모습과 경험담 공유, 발전 방향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제시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고장난명(孤掌難鳴)이란 말과 같이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한 사람만의 노력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합심이 필요하다"며 "마을교사가 함께 노력한다면 지역의 교육력이 더욱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창녕교육지원청 통합지원센터에서 하경남 파견교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교육지원청 통합지원센터에서 하경남 파견교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