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사단체 영우회, 난방용품 지원

봉사단체 영우회(회장 류종태)는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극세사 전기요 11개(140만원 상당)를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영우회는 봉사에 뜻을 둔 안동 출신의 친구 5명이 나눔 활동을 하는 단체로, 2019년부터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이불, 전기장판 등을 후원하고 있다.

류종태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도록 전기요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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