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경북에서 2021 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회화, 서각, 도자기 등 작품이 전시돼 그동안 회원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이다.
또 해당 전시회는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봉화군청 내 솔향갤러리에서도 운영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문교 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지만, 정기전을 통해 지친 지역 예술계에도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는 총 2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