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과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5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미지역 사회경제기업제품 우선 구매, 지역사회 공헌활동 상호 협력, 양 당사자간 동반성장에 관한 상호 협력, 지역생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은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가치실현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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