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과 (주)만도는 최근 전국 교통사고 중증후유장애인 66가구에 8천만원 상당의 맞춤형 휠체어(전동 24대·수동휠체어 30대, 전동휠체어 배터리 12대)를 전달했다.
휠체어 지원은 교통사고 중증후유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2012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교통사고 중증후유장애인의 재활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지난해 42가구에서 66가구로 확대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 피해가족이 시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협업사업 발굴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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