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5일까지 전북익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6일 기준 대구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육상 종목에 대구시에서는 광명학교, 덕희학교, 선명학교에서 5명(최소연, 김길한, 김해민, 예성윤, 이윤석)의 학생 선수가 육상트랙 및 육상필드 종목에 출전했고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광명학교 최소연은 여자 100m, 2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대구 선수단은 오는 8일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디스크골프 종목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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